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 일라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500px-Ilah.jpg|width=400]] 알마트란 편의 시작과 함께 정체가 밝혀졌는데 일 일라는 알마트란 세계의 '''창조주'''이자, 유일하게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마법을 내려준 신이다.[* 인간에게 마법을 가르칠 때의 모습은 구름을 뚫고 나온 하얀 구체에서 빛의 [[촉수#s-2|촉수]](...)가 사람들에게 닿는 형상이었다. 이 상태에서 색만 어둡게 바꾸면 '''[[매그노슈탓트]]에서 본 검은 색의 그 모습이다.'''] 이후 인간들에게만 마법을 가르치고 72개의 신장을내려주어 여러 지성종족을 평화롭게 통일한 이상향을 건설하라는 계시를 내렸다고 한다. 이 알마트란 사람들 이마 위에는 제3의 눈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 눈을 통해서 일 일라와 루프로 직접 연결되어 마고이를 받아서 무한정 쓸 수 있었다. 하지만 태초에 존재했던 생명체인 하얀 마더 드래곤의 말에 따르면 신의 힘은 점점 약해지며, 500년 전부터 이변이 발생하였고 최종적으로는 어두워지면서 모든 생명체를 파멸시킬거라고 말한다. 심지어 누군가는 신을 죽이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 그 후 마도사성교연과의 전쟁에서 [[다윗(마기)|다윗]]이 소멸하기 전 의도대로 솔로몬에게 건내준 신장을 통해서 알게 된 인도에 따라 솔로몬, [[우고(마기)|우고]], [[아르바(마기)|아르바]], [[시바(마기)|시바]]가 일 일라와 대면하게 된다. 당시의 일 일라는 다윗에 의해 마고이를 빼앗기는 상태였다. 다윗과 마도사성교연이 신이 내려준 사명을 저버린 것도 모자라 그에게서 마고이를 뜯어내고 있었던 것. 즉 다윗은 알마트란 세계의 특이점이었는데, 신에게서 계속 마고이를 빼앗아 버리는 바람에 이 신은 타락해서 세계의 루프를 빨아들이기만 하는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후 일 일라가 그의 [[촉수#s-2|촉수]]를 앞의 네 사람에게 갖다대며 루프를 주입하고, 솔로몬 일행 및 모든 마도사들에게 운명에 대해 알려준다. 그것은 예언이 아닌 절대적인 흐름으로서 존재하며 고통받고, 투쟁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조차 인간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신(일 일라)의 손에 달린 것일 뿐. 모든 이들의 고통은 신(일 일라)의 성지를 만들기 위한 디딤돌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 모든 것은 정해진 위대한 흐름이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마도사들을 절망에 빠지게 한다. 즉 이 모든 일은 신인 일 일라가 알마트란이라는 완벽한 세계를 꾸미게 하기 위해서 인간을 장기말 취급하던 것. 게다가 다윗은 이런 일 일라의 의향에 깊이 공감하여 신이 하던 창조와 억압 활동을 찬양했기 때문에 벌어졌다. 하지만 솔로몬은 운명 자체를 없애버릴 수는 없지만, 다른 운명으로서 진행하는 방법이 존재함을 알고 이에 일 일라에 의하여 만들어진 운명의 흐름을 단절시킨 다음 전혀 새로운 방식의 운명의 흐름을 만들어 모든 지성체들이 루프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다. 즉, 일 일라는 알마트란 사람들이 가진 제3의 눈'이라는 기관을 통해서 마고이를 무한정 나눠주지만, 모든 생명체들의 루프도 일 일라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들은 일 일라가 정해진 '운명'이라는 틀 안에서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솔로몬은 마도사들이 '운명'에 의해서 절망당하고 농락당해 괴로워하자, 이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일 일라로부터 모든 루프를 빼앗아서 이 빼앗은 수많은 루프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덮어씌워 지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똑같이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지금의 루프가 하얀색을 띄게 된 이후는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던 것이다. 원래 솔로몬에 의해서 변형되기 전 일 일라의 것이었던 루프의 색깔은 검은색이었기 때문에 타전을 하게 되면 원래 색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게다가 일 일라의 루프는 타락해리면 인간들을 증오와 분노에 휩싸이게 해버렸기 때문에 모든 루프와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존재가 된다. 솔로몬의 운명 시스템을 거부하면 평소에는 솔로몬의 운명 시스템에 의해서 보호받고 있었다가 일 일라의 영향을 받아서 죽게 되는 듯하다. 그러나 솔로몬이 신을 더럽혔다며 분노한 아르바를 주축으로 갑자기 나라를 비워버리고 오만하게 신이 되어 솔로몬이 운명을 지배하게되자 이에 대해 깊은 실망감과 솔로몬으로부터 신뢰를 잃은 마도사들이 집단으로 보였는데 이것이 바로 알사멘이다. 그 이후 알 사멘이 알마트란에 반란을 일으켰고, 이때 알사멘 마도사 중 하나인 와히드가 화란을 직접 구하고 사망하면서 자신의 검은 루프를 신의 그릇에 옮겨 담아 매개체를 자처하였다. 결국 매그노슈탓트 때처럼 검은 구체의 모습으로 알마트란에 강림하여 세계의 모든 루프를 흡수해 어떤 생물도 살 수 없는 검은 태양만이 빛나는 죽음의 땅으로 만들어버린다. 그 이후 알마트란 최종결전에서 신의 자리에서 다시 내려와 다시 육신 안으로 영혼이 들어온 솔로몬과 72명의 진들이 최종결전을 벌이는데 솔로몬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다시 알마트란에 강림한 일 일라의 본체와 알사멘들을 다른 차원에 가둬놔 알 사멘의 사념들과 함께 다시 봉인되고만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이 세계에 강림하게 된 것이 바로 위에서도 말한 매그노슈탓트 편에서의 그 모습. 솔로몬과 태초의 용의 대화에서 솔로몬은 일 일라가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단지 힘의 덩어리와 같다고 말하며 신이 인간에게 내린 사명이란 것도 실은 왜곡된 것이 아니냐는 가설을 제기했다. 물론 신의 존재를 믿는 시바는 당황해하며 반발했다. ~~그 자리에 아르바가 있었다면 당장 반란을 일으켰을지도.~~ 일 일라에겐 자아가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자신의 자아가 생겼으며 그 자아가 '''다윗'''이다. 즉, 일 일라와 다윗이 하나가 된 것이다. [[루드라사움|세계를 자기가 원하는 형태로 조작하고 만들어내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부숴버린다고.]] 거기다가 반타전한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하고도 연결되어 있다. 정확히는 반타전 때 연결된 것. 신드바드는 더 이상 알 사멘에 볼일이 없다며, "난 내 신념대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라고 밝힌다. 이후 성궁으로 쳐들어온 다윗과 함께 우고에 의해 하위 차원으로 격리되었다. 성궁 한쪽 구석의 어항에 담겨져 귀여운 [[해파리]]가 되었고, 그에 동화된 다윗이 자신의 조그마한 우주를 열심히 창조하고 있다. 이를 본 아르바는 [[멘붕]]. 그 직후 연백룡의 벨리알의 낫에 베어져 알리바바가 간 곳이 바로 이 일 일라의 본체가 봉인된 차원이었다. 거기서 솔로몬에 의해서 일 일라의 본체와 같이 봉인당한 죽은 알마트란의 마도사들인 셋타와 테스,그리고 다른 알마트란의 마도사들이 나오는데 이들은 하필이면 솔로몬이 일 일라로부터 모든 루프를 다 빼앗아버렸는데, 이 때문에 이들의 루프까지 같이 사라져버려 일 일라 본체 안에는 이들의 영혼만 남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